최근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 등 3대 특검과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의 행태는 가히 엽기적이었다.
최근 홍장원, 조지호 등의 증인들이 명백하게 윤석열이 불법적으로 정치인 체포 지시를 하고 국회 비상계엄 해산 결정을 방해하기 위해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하는 명백한 증언을 했음에도 부하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치졸하기 짝이 없다.
윤석열만 엽기적인 것은 아니다. 이런 증언이 없더라도 군경이 국회를 침탈하는 명백한 내란 행위를 보고도 국힘 국회의원은 재판이 모두 끝날 때까지 내란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평상시에는 결코 알 수 없었던 국회의원을 포함한 정치인의 자격을 국민이 구별할 수 있는 좋은 교보재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봉록을 받는 국회의원을 포함한 정치인의 첫 번째 자격은 헌법과 민주주의에 대한 직관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번 내란 사태를 내란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자는 헌법과 민주주의에 대한 직관력이 없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헌법과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급박한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힘들다.
12.3 내란이 1년이 넘도록 아직도 이렇게 직관력이 없는 정치인들 때문에 나라는 혼란스럽다. 따라서 내년 지선과 총선 그리고 대선에서 내란을 내란이라고 말할 수 없는 자격 없는 정치인을 퇴출해서 나라의 기강을 잡아야 한다.
국민이 정치인의 자격을 제대로 심판하지 않는다면 윤석열과 그를 추종하는 정치꾼들과 같은 몰이배에 의해 또다시 내란 사태는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윤석열이 2024년 12월 3일이 아니라 국회의원이 소집될 수 없는 주말에 내란을 저질렀다면...
만약 조금이라도 빨리 계엄군을 태운 헬기가 국회에 도착했었다면...
만약 시민들이 목숨을 걸고 국회에 몰려들어 계엄군을 막지 않았다면...
만약 단 한 사람이라도 군경의 총에 희생을 당했더라면...
만약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탄핵이 결정되지 않았더라면...
만약 조희대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과 사후 과정을 국민들의 저항으로 막지 못했다면...
만약 내란 세력이 다시 집권을 했다면...
만약 이재명 대통령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집권을 했다면...
이런 상상이 실제로 발생했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광복 후 80년을 노력했던 국민들의 피땀을 물거품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상상하기 싫지만 윤석열의 내란이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가상 시나리오를 전개해 본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상상을 통해 다시는 이 땅에 내란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 만약 윤석열 내란이 성공했다면 - 독재자 윤석열과 그의 배후 세력 김건희의 장기 집권
# 만약 윤석열 내란이 성공했다면 - 가상 시나리오 1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시었다.
윤석열 대통령 각하는 종북 및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박멸하시기 위해 위대한 결정을 하시었다.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는 금번 비상계엄을 통해 반국가단체인 민주당 세력을 모두 박멸하고 새로운 국회를 구성하실 것을 천명하셨다.
새로운 국회에서는 개헌을 통해 항구적으로 대한민국에 종북 및 반국가세력이 뿌리내릴 수 없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가 명석한 두뇌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도록 임기 제한을 철패할 것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건희 여사 또한 본격적으로 국정에 참여하실 것이다. 김건희 여사는 강력한 국방력을 통해 통일을 이룩하실 것을 천명하셨다.
통일이 되면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와 위대한 영도자 김건희 여사의 뛰어난 지도력으로 한반도 전체의 안정을 가져올 것이다.
아 놀라워라!
상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
위대한 영도자 김건희 여사가 말을 타고 개마고원을 질주하시는 장면에 모든 국민들은 물개박수를 칠 것이다. 자혜로움과 결단력을 모두 갖춘 위대한 영도자 김건희 통일 대통령의 꿈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다.
■ 만약 윤석열 내란이 성공했다면 - 한반도는 끊임없는 적대적 공생의 공포 속에 살아야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는 북한의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까지 침투한 것에 대해 새삼스럽게 격노하셨다.
1년 전이든 10년 전이든 북한의 도발은 묵고 할 수 없다는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
윤석열 대통령 각하는 국방장관과 오찬 도중에 소맥을 적절한 비율로 탄 소폭을 연달아 들이키시다 갑자기 몇 년 전 북한 무인기가 떠올랐다면서 격노하셨다.
반국가세력의 침투에는 시한이 없다며 배석한 국방 장관에게 원점 타격을 지시하셨다.
북한이 이에 반응하면 수 천 배로 응징하라고도 명령하셨다.
모든 국민들은 북한의 도발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면 될 것이다.
다만 북한과 종북 세력이 준동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 때 결코 반국가세력에게 투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하시었다.
그렇다.
굳이 정당이 많으면 시끄럽기만 하다.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친위 정당에 투표해서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도록 국민들은 투표해야 할 것이다.
국가를 위해 마시고 싶지 않은 술을 마시며 부하들을 격려하시는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노고를 덜어드리기 위해서라도 투표를 똑바로 해야 할 것이다.
검사동일체 원칙처럼 국민도 위대한 영도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와 동일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있을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 만약 윤석열 내란이 성공했다면 - 국민 정화를 위해 삼청교육대가 생길 수도
윤석열 대통령 각하는 낮에는 오찬으로 격무를 하시고, 저녁에는 만찬과 함께 약주를 부하들과 함께 나누어 드시며 힘들게 국정을 논하시면서 아직도 국민의 의식 수준은 과거 반국가단체가 지배했던 때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한탄하시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 각하는 12.3 비상계엄을 선포하셨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 의식을 완전히 개조해야겠다는 일념으로 국민 정화 운동을 펼칠 것을 각오하시었다.
강원도 오**에 과거 삼청교육대를 재건하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시면서 썩은 정신 상태를 가진 반국가 집단의 교화를 명령하시었다.
삼청교육대가 부활되면 양아치, 부량배, 깡패 등의 불순분자와 반국가 세력을 완전히 박멸할 수 있어 우리 사회는 모든 국민의 정신이 건전해 지면서 투명한 사회가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각하와 위대한 영도자 김건희 여사의 한 마디에 일사불란하게 카드섹션처럼 움직이는 단일대오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아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뛴다.
삼청교육대를 수료한 제군들의 늠름한 모습과 단일한 사고를 가진 건전한 정신 상태를 기대한다.
자 이제 우리는 국운 융성의 기회를 맞이했다.
자혜롭고 용맹한 윤석열 대통령 각하와 위대한 영도자 김건희 여사의 지도력으로 천세 만세 영광 있으라!
----------------------------------------만약 윤석열의 내란이 성공했다면 가상 시나리오 The End -------------------------------------------
참으로 끔찍하다.
상상만 해도 오금이 저리고 구토가 나올 지경이다.
하지만 이런 일이 결코 상상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소수지만 극우 세력이 준동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극우세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당이 실제한다.
씁쓸하지만 이런 가상 시나리오가 결코 상상의 영역에만 존재하지 않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선거가 중요하다.
내년 지선을 시작으로 총선, 대선, 그리고 반복되는 선거에서 내란 세력이 헛된 꿈을 결코 꾸지 않도록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기준은 분명하다.
내란을 내란이라고 말할 수 없는 직관력이 없는 사람은 정치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기준으로 투표하면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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