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적자에 시달리다 최근 소폭 영업 이익을 낸 쿠팡의 노동 환경에 대해서 시민 언론 뉴스타파에서 잠입 취재 했다. 40도에 육박한 더위에도 온열 질환을 예방할 실질적인 조치가 미비하다고 뉴스타파는 보도했다. 그리고 야간 근무 노동자의 사망에 대해 심도 깊게 보도하면서 쿠팡에 의해 새벽 배송이 다른 물류 회사로 확산되는 위험성을 경고한다. 몸수색 등 쿠팡 출입 시에 어려운 여건으로 취재가 녹록지 않았을 텐데 뉴스타파 홍주환, 홍여진 기자 등이 직접 노동자로 잠입 취재한 내용을 살펴본다. 뉴스타파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뉴스타파 뉴스를 볼 수 있도록 링크를 연결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시청해서 창고로 규정되어 폭염에도 법의 사각지대에 상황과 야간 노동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식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입법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