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재활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류현진이 25일 토론토 블루제이 LA 원정에 합류한다고 토론토 현지 스포츠 매체에서 보도했다. 이로서 지난해 6월 19일 수술대에 이후 13개월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한국시간) 네 번째 재활 등판에서 6이닝 3 피안타(2 피홈런) 2 실점 QS 달성 류현진은 7월 말 메이저리그 합류는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이었다. 특히 지난 22일 마이너리그 네 번째 재활등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류현진에 대한 팀의 기대는 당초 한차례 더 트리플 A 등판이 의미 없게 만들었다. 22일 뉴욕주 시너큐스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 A 뉴욕 메츠 산하 시러큐스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2피홈런) 2 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