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류현진 트리플 A 첫승 재할 등판을 이어가고 있는 류현진 (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인런 필드에서 가진 마이너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 A 팀 톨리도 머드헨스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 실점을 기록하고 총 66개의 공을 던지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당초 예정된 65개의 투구수를 1개 넘어선 66구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는 46개 삼진은 5개를 기록했고 최고구속은 지난 10일 싱글 A 더니든 블루제이스 경기에서 88.4마일(약 142km/h) 보다 빠른 89.8마일 (약 144.5km/h)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빼어난 투구로 트리플 A 공식 첫 승을 기록했다. 2. 1이닝 1 홈런을 제외하고 완벽한 투구 류현진은 투구는 완벽했다. 1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