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맛비라기보다는 아열대 지방의 국지성 폭우, 경북 예천 산사태로 20명 사망 과거의 장마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이젠 한반도가 국지성 폭우를 동반한 아열대 지방의 우기화되었다는 것을 실감한다. 2023년 7월 15일 현재 전국은 호우로 인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호우로 인해 많이 발생한 곳은 경상북도와 충청지역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경북 예천군에서 폭우로 인해 최악의 산사태가 발생해 사망자가 10명이 발생하는 등 15일 저녁 10시 현재 20명 사망, 8명 실종이 보고되고 있다. 2. 충북 괴산댐 월류 충정지역의 피해도 상당했다. 엄청난 폭우로 인해 충북 괴산댐이 월류 해서 이 지역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상당했다. 3.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또한 충북 청주에서 미호강 제방 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