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NBS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케이스탯리서치·엠브레인퍼블릭 등의 여론 기관이 연합해 조사하는 NBS 여론조사에서 윤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2주 전 24%에서 2% p 떨어져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또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대외활동 중단에 관한 여론 조사 결과는 73%가 동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유의미한 변화는 70대 이상의 국정지지율이 지난 2024년 10월 2주 차(긍정 56% / 부정 36%)에서 역전되어 10월 4주 차는 부정 48%로 긍정 38%를 압도했다. 이젠 윤정권의 마지막 보루였던 70대 이상도 더 이상 윤정권을 지지를 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엄혹한 민생과 생명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