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국정조사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제1차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전날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헌재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증언한 내용이 거짓말임을 명백히 증언했다. 취임이래 바이든 날리면 등 수차례 명백한 사실을 왜곡했던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그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탄핵 심판에서까지 거짓말을 했다. 그의 말이 진실이라면 홍장원, 조태열, 이상목 등의 관료와 군 다수 인사들이 갑자기 텔레파시가 통해 동시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다수의 명백한 증언에도 다른 말을 하고 있는 윤석열의 헌재 증언이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거짓말의 향연은 내란 동조 정당 국민의힘의 원내대표까지 동참했다.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 대표는 민주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