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뉴스토마토는 인터넷 매체와 유튜브를 통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총선 개입 의혹에 대한 후속 보도를 했다. 지난 5일 익명의 현역 국회의원 2명, M모씨 등의 증언을 통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김영선 전의원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 보도를 한 것에 대한 후속 보도였다. 골자는 명모 씨와 다른 두 명과의 대화를 통해 2022년 6·1 창원의창 재보궐 선거에 김영선 씨를 공천 과정에 김건희 씨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개입했을 의혹을 보도했다. 또한 22대 총선에도 김영선 씨의 컷오프에 대해 '여사가 직접 전화 왔어'라는 명모 씨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김건희 씨의 총선 개입 의혹을 보도했다. 문제는 이번 뉴스토마토 보도에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음성이나 텔레그램 문자 메시지는 공개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