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교육부 공무원이 한 영화 대사를 흉내 내며 "국민은 개 돼지'라는 막말로 징계를 받은 일이 있었다. 그 공무원은 후에 징계가 부당하다는 소송을 냈고 그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채양명주'로 불리는 수많은 실정과 함께 최근에는 김대남, 명태균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럽지만 부산 금정구민과 인천 강화군민들은 윤정권을 배출한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아무리 실정을 해도 이 정권을 지지하는 세력이 있고 그 정권을 배출한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증명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연루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를 검찰이 부끄러움 없이 무혐의 결정을 한 것에 누구를 탓하기도 힘들 것 같다. 정권이 실정을 해도 심판하지 않으니 또다시 윤정권의 검찰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후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