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전격적으로 런던에 있는 손흥민을 찾아가 사과했다. 손흥민은 이강인을 용서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질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며 반성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의 갈등이 일단락되었다. 물론 축구팬 중에는 아직도 이강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난 카타로 아시안컵 4강 전에 이강인의 태도에는 큰 문제가 있었다. 일찍 식사를 마치고 탁구를 하던 이강인을 포함한 어린 선수들의 기강을 잡으려는 주장 손흥민에게 이강인은 무례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축구팬들은 이강인을 향해 엄청난 질타를 했다. 팬들이 없는 모든 스포츠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 선수들은 분명히 깨달았을 것이다. 코로나 때 느끼지 못했다면 이번 사태에서 이강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