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배드민턴 황금세대 주축 안세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 선착했다. 안세영은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여자 단식까지 2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안세영을 상대한 태국의 옹밤룽판 선수는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안세영과의 기념 촬영을 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글로 '대박'이라고 경외감을 표시했다. 이에 안세영도 옹밤룽판 선배의 부상을 걱정하며 존경을 표시했다. 한국야구는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선발투수 박세웅의 호투와 김혜성과 노시환의 활약으로 2-0으로 신승했다. 한국이 대만에 0-4로 패하면서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올라옴에 따라 물고 물리는 경우의 수에 따라 결승 진출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결승 진출의 경우의 수를 알아본다. ■ 안세영 대박 - 서로를 인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