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에서 금맥 채굴이 시작되었다. 양궁 리커브 혼성전에서 임시현-이우석 조가 일본을 무찌르고 금메달을 채굴했다. 한편 양궁 혼성 컴파운드 결승에서는 주재훈-소채원 조가 인도의 오야스 프라빈 데오탈레-조티 수레타 벤남 조에게 패해 값지고 아쉬운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16강에서 몰디브의 나바하를 21분 만에 게임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이기고 8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의 아시안게임 2관왕을 위한 거침없는 여정은 순항 중이다. ■ 양궁 리커브 혼성전 임시현-이우석 조 금메달 수확 - 금맥 채굴 시작 효자 종목 한국 양궁이 드디어 금맥 채굴을 시작했다.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임시현(20·한국체대)-이우석(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