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으로 정부가 잼버리 컨틴전시 플랜을 작동한다고 한다.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 세상사이기 때문에 정부에 일말의 기대를 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능한 정부라면 이렇게까지 엉망진창의 잼버리 운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태풍 카눈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엉망진창 컨틴전시 플랜으로 잼버리의 취지가 완전히 무색하게 되었다. 엉망진창 잼버리 오로지 K-POP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정부 정말 무능한 정부다. 여가부 장관, 행안부 장관, 문체부 장관에 두 명의 조직 위원장을 포함 총 5명의 조직 위원장 체재는 이미 배가 산으로 가는 조직 체계였다. 준비도 그러했는데 태풍 카눈 대비를 위한 컨틴전시 플랜이라는 것이 오로지 K-POP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