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끊이지 않는 설화와 초유의 사건이 계속되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서 이번에는 경호처가 또다시 전대미문의 사건을 만들었다.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하던 현직 국회 의원인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국정 기조를 바꾸시라!"라는 말을 하자 갑자기 경호원들이 사지를 들어 강의원을 행사장에서 끌어냈다.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참가하는 행사장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경호원들에게 사지가 들려 끌려나가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보면서 참석한 도민들은 공포에 질린 표정이었다. 과거 많은 정권에서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했지만 이렇게 폭압적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은 초유의 사태에 대해 국민들은 당혹해하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 시절 한국계 미국인이 이민 정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