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위기가 흉흉하다. 신림동 흉기난동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분당 서현역 백화점에서도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전국적으로 인터넷으로 살인예고를 올리는 것이 밈이 되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사이버 수사대를 총동원해 지금까지 범죄예고 글을 올린 6명을 체포했다.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을 때 cctv에 녹화된 범행 장면은 끔찍했다.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은 엄청난 사건을 저지르고 범인은 너무 태연하게 경찰에 체포되었다. 결국 범인의 신상은 공개되었고 구속되었다. 범인은 어린 시절부터 소년부 송치 전력 14건과 폭력전과 3건을 저지른 범죄이력이 있었지만 교정 당국이 추가적인 범죄를 막는데 전혀 기능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