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이제 명실상부는 황금세대라고 불리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금메달 5개를 포함 총 28일까지 총 18개의 메달을 따냈다. 수영 황금세대는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을 알아본다. 응씨배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유력했던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4강에서 대만의 쉬하오홍에게 반집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불계패했다. 하지만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을 맹폭해서 135수 만에 불계승으로 동메달을 챙겼다. 28일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을 5개 추가해서 금 24, 은 23, 동 39 개로 일본을 6개 차로 따돌리고 2위를 고수하고 있다. 추석인 9월 29일 대한민국 선수단의 주요 일정을 정리한다. ■ 메달밭이 된 수영, 황금세대가 탄생한 비밀은?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