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이전에 이미 각 종목별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다. 23일 개막일 하루 전날 22일 남녀탁구는 8강까지 최강팀 중국과 일본을 만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순항하고 있다. 여자축구는 예선 첫 경기에서 3:0으로 미얀마에 완승했다.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현은 A매치 68호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남자 배구는 12강전에서 파키스탄에 0:3으로 패하면서 아시안게임에서 61년 만에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다. 개막일 전날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한다. ■ 남녀 탁구 예선 2차전 승리로 8강 직행 여자탁구 단체전 예선 1차전에서 파키스탄에게 무실점으로 완승(3:0)을 거둔 여자탁구는 2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탁구 단체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태국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