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학자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영문법은 결코 만만한 과제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영어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두 영문법 학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우리 말 문법을 모두 알고 우리말을 구사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가 영문법의 모든 부분을 알 필요는 없다. 따라서 Bonanza 영문법은 실제로 영어 사용에 필수적인 영문법 요소를 먼저 공부한다. 죽기 전에 알아야 하는 Bucket List 영문법 요소로 단기간에 영문법을 잡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한다.
영문법 학자가 될 것도 아니면서 어렵고 힘든 문법 학습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지양하고 영어 문법의 가장 기초 과정을 끝까지 섭렵한 후에 좀 더 심화 학습을 하자는 취지이다.
혹시 더 심도 깊은 영어학도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을 위해 심화과정(Preferable)을 추가할 것이다. 이런 이원화된 학습 과정을 통해, 기초 수준의 학생들에게 단기간에 문법 개념을 잡아주고, 중급 이상의 수준의 학생들에게는 심도 깊은 문법 지식까지 모두 습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Bonanza 영문법은 영어에 직관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과 별로 중요하지 않는 잡다한 지식을 구별해 줄 것이다. 일단 처음에는 가장 중요한 영문법인 Bucket List를 먼저 학습하기 바란다. Bucket List만으로도 대부분의 시험 영어는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Bonanza 영문법을 공부하는 독자들에게 우선적으로 다음의 사항을 권유한다.
1. 우선적으로 영문법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고 권유한다.
문법에 대한 두려움이 문법 공부에 가장 큰 적이다. Bonanza 영문법의 모든 내용은 IQ 80 이상이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You should get rid of any kinds of emotional barriers.
2. 영어 학습에 있어서 문법 용어는 매우 중요하다. 몰라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알아도 된다고 권유한다. 핵심을 짚어라. 문법 학자들의 연구 내용의 핵심은 용어로 귀결된다.
You should go straight to the heart of the matter.
3. Bonanza 3단계 영문법 습득법을 제안한다. 문법 개념으로 그치지 말고 문장에 접목하고 자연스럽게 쓰고 말할 수 있는 내재화 단계까지 이르도록 권유한다.
1단계 : 개념 정리-Bucket List를 통해 기본 개념 학습
2단계 : 개념의 문장 접목 - 개념 적용 필수 문장을 통한 개념의 문장화
3단계 : 내재화(internalization) -필수 문장의 반복 학습을 통한 내재화
영어를 자유자재로 말하고 싶은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Bonanza 3단계 영문법 학습을 통해 영어를 Learning(학습)하지 말고, Acquisition(습득)하라.
명사는 사람이나 사물을 이르는 이름씨로서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의 역할을 합니다.
영어는 단수와 복수의 구별이 분명해서 명사가 셀 수 있는 것인지 셀 수 없는 것인지를 구별해서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
구별합니다. 그것에 따라서 가산 명사에는 관사를 붙일 수 있고 불가산 명사에는 원칙적으로 관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명사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은 영어에서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명사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단어(word) :문법적으로 독립적 기능을 가진 언어의 최소 기본 단위
품사 : 각 단어의 문장 내에서의 쓰임을 이르는 말
☉ 명사(noun)의 정의와 종류
1.명사의 정의 :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씨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
(1) 명사의 주어(subjective) 역할 : Sam is my friend.
(2) 명사의 목적어 역할(objective) : I like Sam.
(3) 명사의 보어 역할(complement) : I am Sam.
2.명사의 종류
- 가산 명사(countable) : 셀 수 있으며, 관사를 붙일 수 있음
- 보통명사, 집합명사
- 불가산 명사(uncountable) : 셀 수 없으면, 관사를 붙일 수 없음
- 물질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
(1) 보통명사 (common noun)
집합명사, 물질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가 아닌 모든 이름씨
- I have a book. He is a good student. She is a teacher.
(2) 집합명사 (collective noun)
개개의 사람 또는 물건이 모여서 이루어진 집합체에 붙여진 이름씨
My family are all healthy.
The finance committee has decided to raise membership fees.
(3) 물질명사 (material noun)
물질의 삼태(고체, 액체, 기체)+분리해도 본래의 물질적 성질이 있는 이름씨
I need some air. Does anyone want a drink of water?
(4) 고유명사 (proper noun)
인명, 지명, 요일 등과 같은 오로지 하나밖에 없는 이름씨
I live in Seoul. He is Brown.
(5) 추상명사 (abstract noun)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추상적인 관념을 나타내는 이름씨
Love and reason do not go together. The cream will restore youth.
<tip> 빈출되는 추상명사는 information, advice, evidence, news, experience
관사는 무엇일까요? 명사를 한정하는 말이죠. 명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것인지 듣는 사람에게 미리 명사의 특성을 알려 주게 하는 말이죠.
부정관사는 앞에 언급하지 않은 새로운 단어를 말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정관사는 앞에 언급한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말하겠다는 것이죠.
그럼 관사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 관사(article)의 정의와 종류
1. 관사의 정의 : 한정사(determiner:명사를 한정하는 말)로서
명사 앞에서 명사의 수 등의 성격을 나타내는 말
2. 관사의 종류 :
(1) 부정관사(indefinite noun)
정해져 있지 않은(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단수) 명사를 한정하는 말
a + [자음] an + [모음]
There is a boy on the bench. It is a one-horse newspaper.
He will enter a university next year.
cf. a young lady, a one-horse farmer [ω][ʝ]은 반모음으로 자음취급해서 a 사용
*영어 철자와 영어 발음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2) 정관사(definite noun) : 정해져 있는(한 번 언급한) 명사를 한정하는 말
the[ðɘ] +[자음], the[ði]+[모음]
The[ðɘ] or [ði] University
The[ðɘ] or [ði] one
[ω][ʝ] 앞에는 반모음 취급해서 [ðɘ] 혹은 [ði] 둘 다 가능합니다.
사실 관사에 대해서 글을 쓰자면 무한대로 늘릴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관사를 정말 싫어하는 학습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사를 가능한 가장 압축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질문은 언제라도 열려 있습니다. 인터액티브한 블러그 운영을 약속합니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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