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을 일으킨 우두머리 윤석열이 체포 영장에 순순히 따르지 않았다. 한 때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던 자가 헌법과 법률 체계를 완전히 무시한 추한 모습을 보였다. 한 번 잘못 뽑은 진상 대통령 때문에 국민들은 한 달 이상 노심초사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국민들이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면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각인했다는 것이다. 국민의 기억은 윤석열의 진상 행위와 기간만큼 길어질 것이다. 아마도 국민들은 상당 기간 이런 진상 세력에 100석 이상의 의석을 주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형법 중에 가장 위중한 범죄인 내란 피의자에 대해 법원에 의해 발부된 체포 영장까지 무시한 초법적인 발상을 가진 윤석열에 공권력은 무기력했다. 모든 기획을 한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