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석방되어 대로를 활보했다. 앞으로 검찰은 구속 기간을 시간으로 계산하여 날로 계산해서 구속 기간이 도과한 피의자들을 모두 구속 취소하고 배상하여야 한다. 즉시 항고를 통해 상급 법원의 판단을 받을 수 있는데 직무를 유기한 심우종을 비롯한 검찰 관련자들은 직무 유기와 직권 남용으로 수사해야 하고 구속 취소로 발생한 국고 손실에 대해서는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내란 주요 임무 종사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이런 상식 밖의 일은 한 것에 대해 당장이 아니라도 민주 정권이 들어서면 끝까지 수사해서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을 맨몸으로 막아냈던 민주 시민들은 현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헌법과 법률이 허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