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3일 1년 연기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되었다. 전통적으로 각종 국제 경기 개회식 행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중국은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식전, 식후 행사에서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함께 창의적인 디지털 기술도 선보였다. 특히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에서 인간과 디지털이 함께 최종 점화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은 펜싱의 구본길과 수영의 김서영을 공동기수로 16번째로 입장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16번째로 입장 - 공동기수 펜싱 구본길, 수영 김서영 대한민국 선수단은 16번째로 입장했다. 펜싱의 구본길 선수와 수영의 김서영 선수가 공동기수로 태극기를 함께 들었다. 많은 선수들이 스마트폰으로 대회 영상을 촬영하면서 활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