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태국을 4:0으로 격파하면서 조 1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24일 일요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에 2 무를 기록하고 있는 바레인과 예선 3차전을 갖는다. 이강인이 합류했지만 경기에 투입되지 않고 컨디션 조절을 했다. 황선홍호는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강인을 최대한 아끼면서 16강 이후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 전반 14분 홍현석 첫 골, 골, 골, 골 태국에 4:0 낙승 지난 19일 쿠웨이전처럼 공격수들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은 태국을 맞아 전반 14분에 홍현석의 골을 시작으로 시종일관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4:0으로 낙승했다. 전반 1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