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 오늘 영문법 명사

2023년 6월 6일 오늘 뉴스

1956년 4월 19일 제정된 국군 묘지 설치법을 제정하고 관공서 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1956년 6월 6일부터 현충기념일을 시행하게 되었다. 1975년 12월부터 현충일로 개칭하였고, 1982년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현충일 유래

청명과 한식에는 사초와 성묘를 하고 6월 6일 망종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고, 고려 현종 5년 6월 6일에는 조정에서 장병의 뼈를 집으로 봉송해서 제사를 지내게 하도록 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6월 25일 한국전쟁과 연결하여 국군 장병을 추모하는 날을 6월 6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는 설이 있다. 

 

 

명사 심화학습1

오늘 영문법 심화학습- 명사 (가산, 불가산, 보통, 집합, 군집, 물질, 고유, 추상명사)

명사의 정의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씨를 나타낸다. 

명사의 종류

가산 명사 (셀 수 있는 명사): 보통명사, 집합명사

불가산 명사 (셀수 없는 명사): 물질명사, 고유명사, 추상명사

 

보통명사 : 집합명사와 불가산명사가 아닌 모든 명사 (종류가 가장 많다)

명사가 하나 있는 단수에는 a/an을 이용해서 단수를 표시한다. 둘 이상의 복수에는 s/es를 붙인다. 

He is a teacher. They are teachers. 

 

집합명사 : 개개의 사람 또는 물건이 모여서 이루어진 집합체에 붙여진 이름씨

집합명사 안에는 다시 집합을 하나의 단위로 취급하는 집합명사와 구성원 개개인을 고려하는 군집명사로 나뉜다. 

My family get up early. (군집명사: 집합 구성원 개개인을 모두 고려하기 때문에 복수 취급)

My family is an nuclear one. (집합명사 : 집합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취급하기 때문에 단수 취급)

 

물질명사 : 물질의 삼태 (고체, 액체, 기체)를 나타내는 명사, 아무리 분리해도 본래의 물리적 성질 유지하는 이름씨

This is not beer, it is water.

(맥주와 물은 분리해도 물리적 성질 유지하는 물질 명사 항상 단수 취급, 원칙적으로 관사를 붙이지 않는다.)

 

고유명사 : 인명, 지명, 요일 등과 같이 오로지 하나밖에 없는 이름씨 (원칙적으로 단수 취급)

I live in Seoul. 

 

추상명사 : 구체적 형태가 없는 추상적인 관념을 나타내는 이름씨 (원칙적으로 단수 취급)

Do love and reason go together? (사랑, 이성 등 추상적인 개념은 단수 취급)

 

매일 조금씩 공부해서 영문법을 향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