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 제21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었다.
이재명 후보가 89.77%의 압도적 득표율로 제21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후보로 선출된 후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제일성은 통합이었다. 내란을 극복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민 통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 진 책임에 대해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하며 쓰러진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당원과 국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는 성남 시립병원 좌절을 계기로 국민의 주권 의지가 일상적으로 관철되는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고 말하며 기득권의 폐해를 언급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대표는 반드시 승리하여 정권을 탈환해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국민과 당원의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강력하게 다짐했다.
12.3 친위 쿠데타를 통해 내란을 획책한 세력을 강력하게 응징하여 퇴행을 멈추고 미래를 향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250만 당원과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하라!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라!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라!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라!
이재명 후보가 선창하고 민주당원은 후창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제1당으로써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고 대선 선거 체재를 완비했다.
미래를 향하는 민주당과는 다르게 제2당인 국민의힘은 대통령 후보 토론에서 상호 비방과 흠집 내기로 과거를 향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토론에서는 생각나는 것이 '깐죽'이라는 단어에 불과할 정도로 미래에 대한 비전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 범죄자를 출당시키지도 못하고 찬탄과 반탄으로 갈라서서 장학퀴즈와 같은 문답과 서로를 비아냥대면서 당외에 한덕수라는 심판과 단일화하겠다는 웃지 못할 경선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고통스럽다.
좌우 날개 중 한 날개가 완전히 소실된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가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어깨에 올려진 무거운 짐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버겁게 느껴진다.
6월 3일 대통령이 선출되자마자 집무실조차 확정되지 않는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통령 경선 기간 중에도 제1당과 제2당의 공통 공약의 선집행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청와대 복귀를 천명한 이재명 후보가 선출되었고 대부분의 제2당 후보군들도 청와대 복귀를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가 감독하고 정부 주도로 청와대 보안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서 대통령이 선출되지 마자 청와대에서 집무할 수 있도록 합의하는 것도 내란으로 퇴행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첫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는 이 땅에 군사 쿠데타와 장기 집권을 꾀하는 무모한 세력이 탄생할 수 없도록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 89.77% 압도적 득표율로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 - 제일성 통합

2025년 4월 27일 제21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었다.
권리당원 득표율 90.32%와 국민 여론조사 89.21%를 합산해서 89.77%로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 수락연설에서 6.87%를 차지한 김동연 후보와 3.36%를 차지한 김경수 후보의 선전에 감사를 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제일성으로 통합을 강조했다.
내란으로 찢어진 대한민국을 국민통합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으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다음과 같은 국민의 명령을 받아 충실하고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임을 힘주어 외쳤다.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하라!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라!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라!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라!
■ 찬탄 · 반탄 프레임에 갇혀 과거로 회귀하는 국민의힘 경선 - 남는 것은 '깐족' 논쟁

대한민국의 제2당의 경선 후보 토론은 보기 힘겨울 정도이다.
CBDC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공약에 싣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후보도 있고 한참을 '깐족'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불법 비상계엄으로 탄핵당한 인사를 출당하지도 못하고 찬탄과 반탄으로 갈려 과거를 향하고 있는 과거 집권 여당의 행태는 참으로 한심스럽다.
손에 '王'를 쓰고 나와도 대통령 후보로 선출시켜 국가 내란을 방조한 책임을 그 누구도 지려고 하지 않는 정당의 경선에서 막장 토론은 전파 낭비와 같은 느낌이었다.
앞으로 좌우 날개로 온전히 비행하는 대한민국을 기대하기는 상당 기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제2당 경선 토론을 지켜보는 것조차 국민에게는 고역이다.
■ 심판과 선수 유니폼 구별도 못하는 한덕수 - 청와대 보안공사나 해라
1905년 을사년에 매국노들이 사익을 위해 국가를 팔아먹었다.
2025년 을사년에도 그 매국노들의 행태를 반복하려는 자들이 있다.
사익을 위해 매국행위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거망동해서는 안 될 것이다.
120년 전의 봉건시대의 민중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120년 간 민초들의 피와 땀으로 완성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결코 2025년의 매국행위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폭싹 속았수다'로 세계 문화 콘텐츠의 중심을 확인하는 문화 선진국 대한민국 심판으로 앉혀 놓았더니 유니폼을 갈아입고 선수로 뛰겠다는 황당한 문화 지체를 보고 있는 국민들은 괴롭다.
권한대행 한덕수는 쓸데없는 짓을 그만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제2당 다수의 후보들이 합의한 청와대 복귀를 위한 준비나 하기 바란다.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집무에 들어가야 하는 대통령의 집무실이 확정되지 않은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제1당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었고 제2당 후보가 확정되면 합의를 통해 국회가 감시하고 정부가 집행하는 형태로 빠른 시일 내에 청와대 보안 공사를 실시해야 한다.
대규모 청와대 리모델링은 새 정부 출범 후에 장기과제로 두고 일단 집무가 가능할 정도의 보안 공사를 실시해서 시급한 과제가 많은 새 정부가 이리저리 이사하면서 근무하지 않도록 권한대행은 해야 할 일을 하기 바란다.
국민 지지도 변변치 않으면서 역사의 죄인이 되는 무모한 행동은 하지 말고 해야 될 일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는 최소한의 분별력을 갖추기를 1905년과 다른 2025년 민중들은 요구하고 있다.
2025년 대한민국 민중들은 현명하다.
2024년 12월 3일 맨 몸으로 계엄군을 막아낼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은 용감하다.
이제 다시는 이 땅에 역사의 퇴행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누가 구할 것인지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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