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내란 수괴 윤석열 위험하다 - 즉시 긴급체포 필요 - 횡성수설 담화

bonanza38 2024. 12. 12. 13:06

12.3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이 위험하다.

내란 수괴 윤석열 스스로가 위험한 상태이고, 그가 국군통수권을 가지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과 국민도 위험하다.

 

12월 12일 내란 수괴 윤석열이 발표한 담화 내용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인지 장애 수준의 내용의 나열이었다. 극우 유튜버들의 일방적 주장인 부정선거 음모론을 그대로 담화에 담았고 대통령으로서 결코 해서는 언급해서 안 되는 중국과의 외교문제를 야기할 사항까지 포함했다. 

 

또한 가장 위험한 것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대국민 담화가 아니라 극단적 주장을 하는 극우 유튜버들을 향한 선동 담화였다. 위험하다. 이 자가 국군통수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제2의 비상계엄이나 국지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충격적인 윤석열의 담화 내용을 들으면서 12.3 비상계엄에 이어 또 다른 극단적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지금 당장 긴급체포로 국군통수권과 국정에서 손을 떼게 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배가되었다. 

 

당장 국가수사본부와 공수처가 협업하고 있는 공조수사본부는 긴급체포를 해야 한다. 만약 긴급체포를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과 국민이 엄청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담화였다.

 

긴급체포가 어렵다면 체포영장을 청구하여 탄핵 소추 이후에도 신병확보에 노력해야 한다. 현재의 인지 상태로 보아 정상적이지 않은 여러 가지 행동을 예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자기만의 세계에서 정상적인 국민들을 통치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수치스럽다. 어쩌면 수치스럽다는 감정도 사치스러울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국민들은 몰리고 있다. 

 

비정상 인식구조를 그대로 반영한 내란 수괴 윤석열 12월 12일 긴급 담화

 

12월 12일 내란 수괴 윤석열 긴급 담화 - 여수 MBC 뉴스+ 캡처

  

 

12.3 비상계엄을 통해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이 12월 12일 대국민 담화를 했다. 

담화 내용은 비상계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끝까지 싸우겠다는 매우 위험한 내용이었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현실과 매우 동떨어진 극우 유튜버의 주장을 현실로 인식하며 횡설수설하는 비논리적 주장을 매우 정당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과의 외교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서 언급해서는 안 되는 내용마저 언급했다. 

무엇보다도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극우 유투버들과 같은 인식을 반영하는 내용은 대통령의 인지 장애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었다. 

 

차마 대통령의 담화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선관위 관련 부정선거 음모론을 나열하는 윤석열의 담화내용을 정상적인 국민들이라면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었다.

 

대국민 담화라기보다는 극단적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극우 유튜버들을 선동하는 담화였다. 특히 일일이 극우 유튜버들의 부정선거 관련 내용을 되풀이하며 그 결론으로 선관위가 부정선거 관련 사항을 시정하지 않자 비상계엄으로 국방장관에게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는 상상하기 어려운 주장을 했다.  

 

부정선거 음모론뿐만 아니라 국민과 지각 있는 군인들에 의해 비상계엄이 조기에 마무리된 것에 대해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의도적인 소극적 비상계엄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자기 합리화를 시도했다.  

 

특히 여러 번 끝까지 싸우겠다는 말을 반복함으로써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런 자에게 아직도 국군통수권이 있다는 것은 내란이 결코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국가수사본부는 대국민 상대로 불안감을 조성한 내란 현행범으로서 즉각 윤석열의 신병을 확보해서 국군통수권과 국정에서 손을 떼도록 해야 한다. 

 

많은 국민들이 내란 수괴 윤석열의 담화를 들으면서 공포감을 느끼며 12.3 비상계엄 트라우마를 상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 12.12 담화로 드러난 12.3 비상계엄 통한 내란 야기 동인 분석 

계엄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침탈 - 뉴스타파 보도 캡처

 

설마 설마 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을 하게 된 근원적 동인을 실토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12월 12일 담화를 통해 중국과의 외교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는 사항을 열거하며 극우 유투버들의 부정선거 주장에 빠져 이 문제로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을 무력화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음을 실토했다. 

 

명태균 게이트로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특검법안에 대한 반복적인 거부권 행사로 지지율과 국민여론이 악화되자 평소 심취해 있던 극우 유튜버들의 부정 선거 시나리오를 이용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킹, 양정철의 연루설,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 등의 여론 조사 조작등을 그대로 받아들여 실제로 비상계엄 선포 후, 이례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 3군데 장악, 김어준, 양정철 체포 등을 시도했다. 

 

매우 비정상적인 비상계엄 선포와 실행 그리고 12월 12일 담화 내용으로 볼 때 내란수괴 윤석열은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수치스러운 담화를 발표할 정도로 윤석열은 매우 비정상적인 심리 상태를 보이고 있다.  

 

담화 내용 중 위헌적 비상계엄을 정상적 통치행위로 주장하며 끝까지 싸우겠다는 위험한 인식 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군국통수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내란을 통해 국가 경제, 외교, 안보를 위태롭게 하면서도 야당의 광란의 칼춤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는 비정상적 심리상태를 가진 사람을 빨리 국정에서 배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돌아올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 

 

탄핵과 함께 즉각적 체포를 통해 신병 확보가 시급한 윤석열의 심리 상태

 

12월 12월 내란 수괴 윤석열의 담화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불안감은 최고치에 이르렀다. 더 이상 단 한순간도 국군통수권을 이런 자가 가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졌다. 

 

12.3 비상계엄을 통해 경제, 외교, 안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에 대한 최소한의 충성심이 있다면 자진 사퇴를 통해 불확실성을 즉각적으로 해소하는 결단을 내려야겠지만 내란 수괴 윤석열에게 이런 선의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따라서 결국 빠른 시일 내에 탄핵 소추를 마무리하고 윤석열의 신병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일단 내란 현행범으로 긴급체포를 시도하고, 이것이 어렵다면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담화 내용을 보면 상식과 거리가 먼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어 시간을 줄수록 예측 불허의 극단적 선택으로 윤석열 자신과 국가를 위기에 빠트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탄핵 소추 표결도 늦은 감이 있다. 가능한 더 빠른 탄핵 소추 표결을 통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도록 정치권은 노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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