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 윤석열 파면 성명 - 보수 논객 기각시 민중혁명 언급

bonanza38 2025. 3. 25. 20:10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 윤석열 파면이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인 414명은 25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파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작가들은 한 줄 성명을 통해 다양한 견해를 밝혔다. 

김초엽 작가는 "제발 빠른 파면을 촉구합니다.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이 한 줄도 못쓰겠어요. 빨리 파면 좀!"라고 썼다.

 

또한 정보라 작가는 "내란 수괴 처단하고 평등사회 건설하자"라는 직접적인 글을 써서 화제를 모았다. 윤성희 작가는 "당연한 것을 당연한 세상 속으로"라고 말하는 등 많은 작가들이 윤석열 파면에 대한 단상을 모았다. 

 

또한 보수 논객으로 알려진 많은 사람들도 입을 모아 윤석열 파면을 촉구했다. 조갑제, 김진, 정규재 등의 보수 논객들은 논리적으로 윤석열 파면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특히 김진 씨는 윤석열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 수준의 민중항쟁이 일어날 것이라며 말하며 윤석열은 하야하거나 끌려 내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보수 논객조차도 대한민국의 연속성을 위해서 탄핵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법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당연한 탄핵 심판을 이유 없이 미루고 있다. 

 

이쯤 되면 분명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일부가 진영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 전체의 이익을 훼손하는 매국적 행태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로마 교황청 성직자부 유흥식 장관이 "정의에는 중립이 없다"는 말처럼 이제는 중립적이고 모호한 태도는 그만하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헌법이 말하는 정의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 

 

한 보수 논객이 말한 것처럼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를 탄핵 기각으로 대통령직에 복귀시켰을 때 파생되는 모든 파국에 대해 헌법재판관들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탄핵 기각은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이끄는 것이 명약관화하고 불의에 항거했던 대한민국 민중들의 분노를 잠재우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사태를 알고도 역사에 죄를 짓는 판단을 한다면 헌법 수호의 본연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헌법재판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이 파면 찬성을 원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헌재재판관들은 좌고우면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미 헌재 재판관들에 대한 인내심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 포함 문인 414명 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파면 촉구 성명

 

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 등 문인 414명 윤석열 파면 촉구 성명 - JTBC 뉴스 캡처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가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강 작가는 "훼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믿습니다.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입니다."라고 한 줄 성명을 발표했다.

 

25일 한강 작가를 포함해서 문인 414명은 한 줄 성명을 통해 최근 지체되고 있는 윤석열 파면 선고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표명했다. 

 

많은 작가들이 다양한 견해를 밝혔다. 

김초엽 작가 :  제발 빠른 파면을 촉구합니다.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이 한 줄도 못 쓰겠어요. 빨리 파면 좀!

 

윤성희 작가 : 당연한 것을 당연한 세상 속으로

정보라 작가 : 내란 수괴 처단하고 평등사회 건설하자. 

 

박상영 작가 :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라

임현은 작가 :  진짜 같은 소설을 쓰고 싶은 것이지, 소설 같은 일이 진짜 벌어지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 것이 아니다. 소설도 누가 이렇게 써봐라, 편집자가 가만두나, 벌써 교정, 교열했지.

 

■ 보수 논객 조갑제, 김진, 정규재 파면 주장 - 탄핵 기각 시 혁명 수준의 민중항쟁 주장

 

탄핵 기각시 혁명 수준의 민중항쟁 언급 - MBC 뉴스 캡처

 

내란 수괴 혐의자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의견은 진보나 중도층의 일방적인 주장은 아니다. 

보수 논객으로 널리 알려진 조갑제, 김진, 정규재 등의 인사들도 윤석열 탄핵 인용의 당위성을 설파하고 있다. 

 

특히 김진 씨는 헌법재판관 전원일치 탄핵 인용을 예측하면서 만약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 수준의 민중 항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4.19와 같은 민중 항쟁이 일어날 경우 윤석열은 하야를 하든지 끌려 내려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더 이상 윤석열의 집권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수, 진보, 중도층 대다수 국민들이 윤석열 파면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헌법재판소 재판관들만 여론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 

 

피가 마르는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재외 동포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많은 해외 동포들도 고국의 위기에 걱정을 하고 있다. 특히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것을 꺼려왔던 로마 교황청 소속 성직자도 성명을 발표했다. 

 

유흥식 추기경 성명 - 오마이뉴스 캡처

 

로마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은 정의에는 중립이 없다고 밝히며 우리 헌법이 말하는 정의의 판결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헌법 수호 의지가 없는 헌법재판소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이미 만시지탄이다. 헌법재판소가 신속한 판결을 통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야만 했다. 

하지만 헌재는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책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다. 

 

이미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헌법재판소의 존재 의의에 대해 회의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앞으로 개헌을 통해 대통령 탄핵 사건의 경우 국회 탄핵 소추 이후 국민투표를 통해 탄핵 심판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만약 국헌을 문란한 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결정을 한다면 일부 보수 논객이 말한 대로 대다수 국민들은 대한민국 헌법 수호를 위해 비상한 행동을 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더 이상의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는 상황까지 놓일 수 있다. 헌법재판관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일말의 애국심이 있다면 신속히 선고를 해야 할 것이다. 

 

현 상황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평상심을 잃어버린 듯하다. 고매한 논평을 해야 할 문인조차도 분노에 차서 문학적 필터가 작동하지 않는 듯한 성명을 발표할 지경에 이르렀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시간지체인가?

120년 을사년의 매국노들이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국가를 팔아먹었던 순간이 정확히 이해된다. 

 

우리 사회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의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매일 밤 대한민국의 헌정 수호를 위해 극단적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는 비극적 상황을 경험하는 악몽에서 깨어나는 국민들에게 더 이상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이미 충분히 고통받았다. 더 이상 국민들을 자극하지 말기 바란다.

인내한 국민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역사는 증명한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윤석열 내란 옹호 집단, 검찰, 법원, 그리고 헌법재판관까지 역사는 고스란히 심판할 것이다. 다시는 이 땅에 내란 옹호 세력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국민들은 역사적 심판을 할 것이다. 

 

지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역사는 결국 정의의 편을 들어주었다. 엄혹한 박정희, 전두환 군사 독재도 결국에는 극복되었다. 한 줌밖에 남지 않는 친일과 기득권 옹호 세력의 마지막 반동 또한 민주공화국의 시민들이 극복해 낼 것이다. 

 

더 이상 시민들을 시험에 들지 말게 하라!

분명한 결과를 알고도 무모하게 민주공화국의 시민에 맞선다면 더 이상 준동하지 못하도록 그 뿌리를 뽑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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