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을 통해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에 대한 탄핵 표결에 참가하지 않아 윤석열의 내란 범죄를 현재진형형으로 유지시키도록 방조한 105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있다. 이들 중에 인천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윤상현 씨는 "1년 지나면 달라진다"라며 국민의 기억력을 비꼬았다. 서울 도봉구갑 국회의원 김재섭 씨를 설득하면서 한 말이다. 한 마디로 국민을 기억력이 없는 금붕어, 혹은 조삼모사의 원숭이, 아니면 한 교육 공무원이 한 발언을 패러디한 "국민은 개, 돼지"처럼 여기는 후안무치한 발언이었다. 그런데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번 12.3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과 윤석열에게 국군통수권을 유지시켜 내란을 유지시키는 방조한 105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한 세대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