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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실상 발포 명령 - 검찰 김용현 기소 공소장 명시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들이 담화와 국회 증언에서 새빨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 김용현을 구속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충격적 사실을 명시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전화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라고 지시한 것을 김용현 공소장에 명시했다.  이로써 내란 수괴 윤석열의 사실상 발포 명령을 했다는 충격적 사실이 드러났다.국민의 대표 국회를 무력화하기 위해서 국회 본회의장에 발포를 해서라도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것이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의 증언에서 확인된 것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발포 명령이 수행되었다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회에 투입되어 부당한 명령을 거부한 ..

시사 2024.12.27

한덕수 탄핵안 가결 - 최상목 궤변 담화보다는 헌재 재판관 임명 건의했어야

내란 피의자 한덕수가 대통령 권한 대행에서 탄핵되면 다음 대행이 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궤변에 가까운 담화를 발표했다.  핵심은 위태로운 경제 상황에 한덕수 대행의 탄핵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되기 때문에 여야 정치권에 탄핵을 멈추어달라는 호소였다. 한마디로 궤변이었다.  내란 피의자 한덕수 탄핵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된 것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12.3 비상계엄과 내란 사태 때문에 불확실성이 생겨났고, 내란 피의자 한덕수가 여야가 합의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을 보류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가중되었다.  실제 한덕수가 헌재 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고 여야 합의를 요구한다는 궤변을 발표하는 순간 KOSPI는 낙폭이 커졌고, 환율은 1450원을 넘어서고 말았다.  따라서 여야 정치권에게 탄핵을 멈추어..

시사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