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권한대행을 했던 경제 부총리 최상목이 30년 만기 미국 국채에 2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민국 경제 부총리가 원화를 팔아 미국채를 매입했다는 것은 미국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을 넘어 원화 가치가 높아지지 않을 것을 예측한 투자라서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 책임자가 대한민국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베팅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업무상 배임행위로 수사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또한 강남 토지거래허가제를 풀면서 한 달 앞도 예측하지 못해 부동산 정책을 갈팡질팡했선 서울시장 오세훈은 배우자와 함께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7배 이상 수익을 거두어 28억 9천5백만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검찰의 수장인 심우정 또한 배우자가 미국 주..